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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유학 이젠 ‘유튜브’로 떠난다
“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원형질이 무엇일까요?” 매리언 다이아몬드(82·여) UC버클리 해부학 교수가 학부생을 대상으로 시작한 학기 첫 강의. 그는 꽃무늬로 장식된 둥근 종이 박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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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청이 찾은 톡톡 튀는 해외 아이디어
일본 아오모리(靑森)는 눈의 고장이다. 2003년엔 겨울 아시안게임을 개최했다.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. 하지만 증거를 확보해야 하는 경찰에게 눈은 곤혹스러운 대상이다. 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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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청이 찾은 톡톡 튀는 해외 아이디어
일본 아오모리(靑森)는 눈의 고장이다. 2003년엔 겨울 아시안게임을 개최했다.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. 하지만 증거를 확보해야 하는 경찰에게 눈은 곤혹스러운 대상이다. 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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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 가마 200만원 쌀 없어서 못 팔아요”
전남 장흥군 운주마을에서 재배된 붉은 빛의 적토미(上)와 녹토미(右), 적토미·녹토미에 흑토미를 섞어 상품화한 ‘고대미’(下). [프리랜서 오종찬]80㎏짜리 쌀 한 가마에 20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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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튜브선 24시간 동영상 모니터링 … 복제물 올라오면 저작권자에 알려
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(www.youtube.com)는 디지털 콘텐트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‘비디오 검증 기술’이란 카드를 꺼내들었다. 한 시간에 약 800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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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튜브가 만든 인간 승리
1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 입국장에 세계적인 스타 가수가 들어섰다. 팬클럽 회원들이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입국 모습은 여느 스타와 다를 바 없었다. 하지만 속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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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 포츠, 북한 결핵 어린이 돕기 자선공연
휴대전화 외판원 출신으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가 된 폴 포츠(38·사진)가 북한 결핵 어린이 돕기 홍보대사로 나선다. 포츠는 5월 초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첫 내한공연 수익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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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Story] ‘5분 동영상’의 야망 “PC·폰·TV 점령할 것”
동업자 첸과 마주 앉은 책상에서, “한국에 관심 많다”며 헐리가 밝게 맞았다. “IT 인프라와 문화 콘텐트를 갖춘 나라가 아닌가. 미래는 모바일 동영상에 있다. 코리아와 유튜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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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규제 완화 ‘조금만 더 기다려줘’
한나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면서 부동산 시장은 규제 완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. 정부도 정책의 큰 방향은 규제 완화로 잡고 있다. 그러나 시장이 원하는 수준의 재개발·재건축 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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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디어 융합은 세계 흐름 신문·방송 겸영 허용해야”
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문과 방송의 겸영을 허용하고 각종 소유 규제도 대폭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정부 산하 연구기관에서 제기됐다.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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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겨둔 당신을 표현하라 그러면 다른 삶이 시작된다
'누구나 스타'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. 과거에는 주로 매스미디어를 통해 일부 사람만 자신의 얼굴을 알릴 수 있었고 또 그중 극히 적은 일부만 스타가 될 수 있었지만, 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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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·구글 협공에 MS ‘휘청’
“빌! 우리는 긴 여정을 거쳐 여기에 도착했네. 하지만 가야 할 길이 더 멀어.”지난해 8월 미국 샌프란시스코. 세계개발자회의(WWDC)에서 애플의 최고경영자(CEO) 스티브 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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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MPANY] ‘한국형 구글’ 과연 통할까?
▶카페나 놀이터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는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이원진 대표가 활짝 웃고 있다. 구글은 올 들어 ‘한국 시장 공략’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. 홈페이지 화면도 한국 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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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칼럼] 한국의 비즈니스 스쿨 열풍
필자는 일본 최초로 인터넷을 이용한 원격 비즈니스 스쿨(대학원) 인가를 문부과학성으로부터 받아 2005년 4월부터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. 과거에는 문부과학성 산하 학교법인에서만 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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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신간소개] 대박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있다
이 책은 기업 경영인을 거쳐 MIT 슬로언 경영대학원의 교수로 재직 중인 피터 글루어와 동 대학원에서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인 스콧 쿠퍼가 함께 썼다. 부제는 ‘다음 번 대박을 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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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이슈] 웹 2.0에도 거품?
웹 2.0은 '거품 2.0'이 될 것인가. 요즘 미국 실리콘 밸리의 인터넷 기업에 대한 투자 열풍이 불면서 2000년 초 정보기술(IT) 붕괴 때와 같은 거품 경고가 나오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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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 2.0 현장②/ UCC 파워, 유튜브
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도니 퍼메디(25)는 게임회사의 애니메이터로 일하는 평범한 청년이었다. 애니메이션 ‘키위’를 UCC(사용자제작콘텐트) 사이트 ‘유튜브’에 올리기 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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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블과의 투쟁, 그 10년의 역사
2001년은 인터넷 비즈니스에서 매우 의미있는 해였다. 그 후 살아남은 기업을 ‘웹 2.0 기업’이라고 보는 전문가가 적지 않지 않기 때문이다. 2000년 3월 초에 5000을 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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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거스를 수 없는 메가트렌드”
대학 교직원인 김모(54·충남 천안시 구정동)씨는 주말을 이용해 서점에 들렀다. 평소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던 김씨는 IT 코너에서 책을 골라보기로 했다. 『웹 2.0 시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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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BC·폭스TV·유니버설영화사 '유튜브'에 도전장
미국의 대형 미디어 그룹인 NBC와 뉴스코퍼레이션이 손을 잡고 자신들이 만든 프로그램을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새로운 사이트를 만들겠다고 22일 발표했다. 구글이 최근 인수한 동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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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CC 열풍 안방까지
지상파TV도 동영상 UCC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. 시청자들이 동영상 UCC로 제보한 아이디어를 채택, 프로그램 제작에 반영하는 KBS2 ‘개그콘서트’의 ‘마빡이’(上). SBS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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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업계 최대의 화두, ‘You! UCC’
왜 지금 UCC 책이 필요한가? 2006년 연말, 국내외 모든 언론매체들은 2006년의 빅뉴스로 너도나도 UCC를 꼽았고, 이 UCC 열풍은 2007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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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브스] “유튜브 넘어 세계 넘본다”
▶ 1967년 生·경희대 기계공학과 대학원·94년 대우고등기술연구원·96년 시작시스템즈 창업 김경익 사장은 판도라TV에서 판도라 상자 속에 갇힌 희망을 찾고 있다. 희망은 다름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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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UCC주'가 움직인다
올들어 새롭게 테마주로 떠오르는 종목이 있다. 바로 'UCC(User Created Contents)' 관련 종목이다. UCC란 인터넷 사용자들이 직접 만든 콘텐트를 말한다. 과거